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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네스북 오른 '초미니' 종교시설 '인기'
공수거
2013. 8. 10. 10:52
기네스북 오른 '초미니' 종교시설 '인기'
윤화미 (hwamie@naver.com)
선암호수공원 '호수교회' 등 세 곳 디자인 특허
‘국내에서 가장 작은 종교시설’로 공식 인증받은 선암호수공원 테마쉼터의 미니 종교시설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초미니 시설로 기네스북에 오른 이들 건물은 호수교회와 안민사, 성 베드로 기도방 세 곳이다. 울산 남구청은 최근 이들 3곳에 대한 디자인 특허를 내고 국가로부터 독점적 권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에 만든 이 세 곳은 성인 한 두 명이 들어가 기도할 수 있을 만큼 작은 크기지만, 주말에는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호수교회’는 최고 높이 3.5m에 면적이 3.92㎡이고, ‘성베드로 기도방’은 최고 높이 3.4m에 면적 4.8㎡, 사찰인 ‘안민사’는 최고 높이 1.8m에 면적 3.6㎡으로 국내 가장 작은 종교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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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작은 종교시설로 꼽힌 호수교회 모습. 성인 한 두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초미니 교회로, 2011년 건립됐다. |
선암호수공원 '호수교회' 등 세 곳 디자인 특허
‘국내에서 가장 작은 종교시설’로 공식 인증받은 선암호수공원 테마쉼터의 미니 종교시설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초미니 시설로 기네스북에 오른 이들 건물은 호수교회와 안민사, 성 베드로 기도방 세 곳이다. 울산 남구청은 최근 이들 3곳에 대한 디자인 특허를 내고 국가로부터 독점적 권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에 만든 이 세 곳은 성인 한 두 명이 들어가 기도할 수 있을 만큼 작은 크기지만, 주말에는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호수교회’는 최고 높이 3.5m에 면적이 3.92㎡이고, ‘성베드로 기도방’은 최고 높이 3.4m에 면적 4.8㎡, 사찰인 ‘안민사’는 최고 높이 1.8m에 면적 3.6㎡으로 국내 가장 작은 종교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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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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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베드로 기도방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