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새로운 비전
한국교회는 지금 교세의 급격한 쇠퇴, 신학교 지원자 수의 감소, 300개가 넘는 한국장로교회 분열, 이슬람 세력들의 급부상, 천주교가 무서운 세력으로 부상, 종교연의 실체, 이단들이 세력을 떨치던 시대는 과거에 없든 일들이 득세하는 이 시대가 정말로 우리들의 가슴 조이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WCC를 통한 “종교통합” “종교교류”란 명목으로 교파를 초월하여 예배를 함께 드림은 “다원주의”로 나아가는 천명(闡明)이요, 기독교가 말살되어질 때가 다가오는데도 기독교 지도자들의 작태(作態)이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가 서슴치 않게 벌어져도 겁 없이 종교연합 또는 교류라는 미명아래 벌어지는 일들이 우리의 가슴을 쿵쿵 뛰게 만들고 있다.
한국교회가 이단이라고 정죄한 집단을 받아주려고 하고, 연합되어야 할 교계가 분리를 자행하는 지도자들의 행폐, 그 집단을 비호하는 세력들이 무수하다니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가장 종교적이고 가장 하나님의 뜻을 구현한다고 하면서 주님의 가르침을 방해하고 그를 십자가에 못박히는데 앞장선 예수님 당시 종교 지도자들을 향해 예수님께서 준엄하게 경고하셨던 것을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안에 교회 지도자들이 풍요로움속에 휩싸여 물량주의에 늪에 빠져있고, 명예욕, 교권주의로 말미암아 사회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될 뿐아니라 전도와 선교의 길을 막히게 하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PD수첩 방송은 대형교회들의 분쟁을 다루면서 사실대로 보도하는 듯 하지만
실은 이들 교회에 대해 매우 왜곡된 내용으로 구성해서 보도하고 있다. 공정성과 공공성을 갖고 프로그램을 제작해야 할 공영방송사가 일반적인 주장에 초점을 맞춰 방영하므로 기독교를 공격하고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있는 시대가 되어 있다. 인터넷상에서의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 도를 넘고 있고, 정체 불분명한 안티기독교 세력이 판을 치고 있다. 오늘날 한국교회 리더십은 무너지고 있다. 우리는 기독교의 심각한 위기 상황을 인식해야 한다.
또한 한국교회 목회자나 평신도 모두가 신앙과 행위의 괴리는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주일예배 드리고 헌금 적당히 봉헌하면 믿음안에서 할 일은 모두
다 한 것으로 안주하는 믿음이 교회내 팽창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외치고 가르치는 자신들의 자세가 황금의 세력앞에 힘없이 무너지고 여자앞에 힘없이 무너지는 지도자들을 우리 주변에서 어렵잖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 아니 목회자나 평신도 모두가 말만이 아닌 실제 행함으로 통해 믿음을 증거해야 한다. 즉 생활신앙이 이루어져야 한다. 믿음은 나의 유익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유익이 되도록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까? 예수님을 따라가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예수 생명이 강물처럼 흘러야 한다. 예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내가 서 있지 않나? 돌아보아야 할 때이다.
목회자들이 강단에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놓으라고 설교하고 가르치지만, 그들의 모습에서 전혀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영적 장사꾼으로 비치면 안된다. 누구를 탓 하기에는 시대가 너무 악하다.
한국교회가 회복하려면 모든 목회자 평신도 모두가 굵은 베옷을 입고 진심으로 회개하고 예수 생명으로 돌아가야 한다.
또 한가지는 오늘날 한국교회안에서는 변질 발행된 성경으로 말미암아 곳곳에서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고 아우성이다. 성경을 성령의 말씀으로 진리성과 성령의 능력을 훼손 변질로서는 이 땅에 교회의 부흥은 멀어진다는 사실을 중시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교회의 쇠퇴는 성경이 믿음의 조상이 사용한 그대로 보존되어야만 [복음의 원형(딤후1:13)] 진리가 보존될 수 있고 성령의 감동으로 또는 원문에 의하여 개정되어야만 진리가 보존될 수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시대 시대의 사람의 생각과 언어 사조에 맞게하고, 그 종교에 맞게하고 현대 언어나 문법에 맞게하여 계속 개정한다면 결코 진리를 보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언어란 2∼3백년이 지나면 그 의미가 크게 바퀴고 특히 세속화 우상화에 따라 진리의 본뜻이 크게 달라지고 훼손되기 때문이다. 진리는 세월이 흘러가도 변질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 말씀이 세월이 흘러가도 변질되지 않아야함은 두 말 할 나위가 없다.
서구교회가 성경을 모두 과거형으로 바꿈으로 성경이 내게 직접 말씀으로 받지 못하여 과거 이야기와 교훈으로 성령의 역사가 없어지게 된 것이 서구교회의 몰락이 원인이 된 것이다.
우리 교단이 사용하는 성경이 아래 내용으로 새 번역 성경을 편찬하기 위해
1. 성경을 과거형으로 시상(時狀)이 같게 번역하거나, 과거형으로 바꿈으로 과거에 있었던 역사로 착각 해 버리는 말씀이 되어 신성(神聖)을 약화 시키는 결과가 되었다고 기독 언론계에서 지적이 많고,
2. ⌈성경찬송가 번역출판위원회 위원장⌋ 김영우목사님의 5회(제1953호∼제1957 호)에 걸쳐 기독신문에 발표한 내용을 참고하시고,
3. 2014년도 전국목사장로기도회때 신학대학원 한천설교수, 김희석교수, 주성희교 수, 서창원교수님들께서 강좌(지적)한 내용을 절대 참고하시고,
4. 잘못 번역된 성경을 사용해 보니 성령의 역사가 없는 것을 서구 교회가 몰락되 었다는 사실을 한국 교계가 알게 되었다고 목회자들의 일관된 주장이고,
5. 어떤 성경학자는 성경 개역개정판이 700여개 곳이 잘못 번역되었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6.말씀의 신성을 약화시켜 성령의 능력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이 한국교회 쇠퇴의 원인이었다고 말씀하고 있다.
진리가 훼손 변질 되지 않게 잘못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한국교회가 중지를 모아 신속히 바로잡아 편찬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성경번역은 정치적으로 풀어 갈 것이 아니라 원문(원어)에 충실하고 신앙의 바른 규범이 되도록 발행되기 위해서는 신학자(교수)들과 성경학자(4:3&8:3)들이 중심으로 한 번역위원회가 조직되어야 하고, 우리 교단 전국의 성도들이 그동안 속아온 것을 사죄하는 마음으로 신속하게 새 성경이 출판하여야 할 것이다.
결론으로 일제의 신사참배강요, 전쟁의 폐허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하나님 말씀, 복음전파, 사회개혁, 기도운동을 통해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워가며 민족과 사회를 선도했던 그 옛날 한국교회의 영광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
1. 우리 교단부터라도 거룩성 회복과 목회자의 도덕성과 윤리성을 회복하는 일과,
2. 예배가 은사적이고 능력체험이 아니라, 성경적이고 개혁주의 예배를 통해 교인
들을 변화시키는 목회가 이 시대에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3. “모든 교회들이 부흥하거나 쇠하는 것은 목회자의 부흥과 쇠함에 달려 있다”는
것은 개혁교회 핵심이요, 한국교회의 진정한 회복도 목회자의 삶을 바르게 정립 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그것만이 이 나라와 이 교계가 사는 길이다. 그것만이 우리가 사는 길이다. 종교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와 회개하는 생명의 길로 앞장서야 되어야함과 아울려 진리의 말씀(올바른 성경)을 이 시대에 사는 우리들이 자손만대에 물려 줄 유산(遺産)일 것이다.
진해사랑의 교회 김 영 열 장로
주소: 창원시 진해구 태평로 8번길 5-1(645-040)
전호: 010 - 5542 - 3425
E-Mail: kyy3425@hanma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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